
이번에 이라는 유니티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.이 행사는 Unity Engine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개발 팁을 공유하는 등 게임 크리에이터를 위한 교류의 장이었는데요, Unity를 이용해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저에게는 너무 흥미로운 주제의 세션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Unity 6 이후의 로드맵, Unity AI Sentis, Apple Vision Pro를 이용한 공간 앱 제작, 아티스트를 위한 셰이더 그래프,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고화질 그래픽 등 이렇게나 많은 세션이 준비되어 있었어요. 저는 이 중에서 특히 기대되었던 게 '데이브 더 다이브'와 '산나비'의 포스트 모템 세션이었습니다. Unity 기술 세미나에 왜 인디 게임 회고 같은 게 껴있지? 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..